“훌륭한 배우”...신현준→‘일용이’ 박은수, 故 김수미 빈소 조문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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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 김수미를 애도하기 위한 배우와 동료, 지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故 김수미의 빈소는 25일 서울 성동구 사근동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 6호실에 마련됐다.
빈소가 마련됨과 동시에 고인과 생전 각별한 인연을 이어왔던 배우 신현준이 자리를 찾았다.
본격적인 조문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이뤄졌으며, 생전 고인과 인연을 맺었던 배우 염정아, SS501 멤버 김형준, 최지우, MBC '전원일기' 박은수 등이 빈소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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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 김수미를 애도하기 위한 배우와 동료, 지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故 김수미의 빈소는 25일 서울 성동구 사근동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 6호실에 마련됐다. 고인의 유가족으로는 아들 정명호, 며느리 서효림, 딸 정주리 등이 있다.
현재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입구에는 많은 취재진이 자리하고 있다. 빈소가 마련됨과 동시에 고인과 생전 각별한 인연을 이어왔던 배우 신현준이 자리를 찾았다.
‘전원일기’에서 일용이로 고인과 모자 호흡 맞췄던 박은수는 “오늘 아침에 뉴스를 보고 알았으며, 평소 몸이 좋지 않았다고 들었다. 그는 좋고 훌륭한 배우였다”고 애통한 심정을 전했다.
故 김수미는 25일 오전 자택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당뇨 등 지병에 따른 고혈당 쇼크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75세.
김수미는 지난 5월 피로 누적으로 입원해 활동을 중단한 바 있으며, 지난 8월에는 한 홈쇼핑 방송에서 손을 떨고 어눌한 말투를 써 건강 이상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11시에 엄수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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