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즐길수 있는 국내여행지...황토길 맨발 걷기 축제도 열려요~!

경북나드리

습하고 무더운 여름, 계곡 말고도 시원하게 걸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문경새재 도립공원은 푸른 숲과 부드러운 황토길이 어우러진 여름 트레킹 명소로, 뙤약볕 피하고 힐링할 수 있는 국내 대표 '숲속 산책 여행지'입니다.

한국관광공사

📍 문경새재 도립공원은 어디에?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일대에 위치한 이곳은, 한양과 영남을 잇던 조선시대 영남대로의 험로 ‘새재 고개’를 품고 있는 역사문화공원이자 자연휴양 명소입니다.
오늘날은 울창한 숲 속 7km 황토 트레킹 코스와 더불어역사관, 박물관, 촬영지, 약수터 등 가족 단위 힐링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 왜 여름 여행지로 딱 좋을까요?
황토길이 시원하다!여름철 지면 온도를 낮춰주는 황토 흙길과 해발 약 300~400m 숲속 지대
전 구간 숲 그늘 덕분에 직사광선 걱정 없음
맨발 걷기 가능 – 땀이 덜 나고, 오히려 몸이 개운해짐
계곡 없어도 걷는 내내 시원한 기운

경북나드리

👟 산책과 트레킹이 다 되는 곳!
제1관문부터 제3관문까지 7km 왕복 황토 산책로
초등생도 부담 없는 완만한 길
황토 맨발걷기, 박물관 관람, 약수터, 쉼터, 미로공원까지 다채로움
🎉 참고: 매년 8월 ‘맨발페스티벌’도 열려요
문경새재 시그니처 행사
황토길 맨발 걷기 대회, 가수 공연, 부스 체험 등
올해는 2025년 8월 16일(토) 예정
참가비: 사전접수 15,000원 / 현장접수 20,000원 (10세 이하 무료)
📸 볼거리도 풍성해요
국내 최대 규모 사극 오픈세트장
옛길박물관, 생태전시관
SNS 사진 명소로 인기
조선시대 3대 관문(주흘관, 조곡관, 조령관) 복원

경북나드리

🚗 교통과 편의시설
주차장 넓음, 입장료 무료
문경시외버스터미널 → 시내버스 환승 가능
도립공원 전 구간 연중무휴 운영 (09:00~18:00)
여름이면 어디든 덥고 습하다고 느껴질 때,시원한 나무 그늘과 황토 흙길 위를 걷는 문경새재는 에어컨보다 더 상쾌한 자연의 바람을 선물해줍니다.
여름에도 쾌적한 국내 여행지, 문경새재 도립공원에서역사와 자연이 주는 깊은 쉼을 누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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