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암레스트는 여전해도" EV3 GT 실내 분위기 확 바꿨다

기아자동차의 EV3 고성능 모델인 'EV3 GT'의 실내 모습이 힐러티비 채널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프로토타입부터 양산 단계까지 포착된 이 차량의 실내는 기아의 다른 GT 라인업과 디자인적 연계성을 보여주면서도 독자적인 특징을 갖춘 것으로 확인됐다.

출처 힐러티비

EV3 GT의 실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시트 디자인으로, EV9 GT와 상당히 유사한 형태를 보인다. 그러나 소재 선택에서 차별점을 두었다. EV9 GT의 시트 등받이 상단부가 스웨이드 재질로 마감된 반면, EV3 GT는 가죽 소재를 채택했다. 이러한 소재 차이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디자인 언어는 GT 라인업의 정체성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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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9 GT와 EV6 GT에서 볼 수 있었던 GT 모델의 상징과도 같은 형광색 포인트 역시 EV3 GT 실내 곳곳에 적용되어 고성능 모델임을 시각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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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라는 별칭으로도 불렸던 기아의 특징적인 암레스트 디자인은 EV3 GT에도 계승됐다. 이전 모델들에 대한 일부 아쉬움이 있었던 부분이지만, EV3 GT에서는 암레스트 스트랩 끝부분에 형광색 포인트를 적용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이는 EV4 GT에서 검은색으로 처리된 것과 대비되는 특징이다.

출처 힐러티비

뒷좌석 역시 EV3 GT만의 개성을 보여준다. 곳곳에 적용된 형광색 포인트는 GT 모델의 스포티한 성격을 강조하면서도, 시트 디자인 세부 디테일은 EV4 GT와는 다른 독자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다. 특히 뒷좌석 암레스트 스트랩의 형광색 적용은 EV4 GT와의 차별점을 더욱 부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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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EV3 GT의 실내는 스웨이드 소재와 형광색 포인트의 조화를 통해 고성능 GT 차량에 어울리는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EV4 GT가 EV9 GT의 디자인을 많은 부분 계승한 것과 달리, EV3 GT는 기존 GT 라인업의 핵심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자신만의 고유한 실내 디자인 정체성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 힐러티비

이번 실내 공개를 통해 운전자에게 고성능 GT 차량을 탑승하고 있다는 느낌을 확실히 전달할 것으로 보이며, 기아의 EV3 GT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기아자동차가 전기차 시장에서 고성능 세그먼트를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출시되는 EV3 GT는 이번 실내 디자인 공개를 통해 시장에서의 포지셔닝을 더욱 명확히 하게 됐다. 더 자세한 모습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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