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인해 '2024계룡軍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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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이 열리는 계룡대 활주로 일원이 축제를 즐기려는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은 관람객 누구나 체험할 수 있고,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해 연일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낮 12시부터 축제속의 축제로 거행하는 금암동 상상페스티벌은 계룡시민대상 수여 및 시민화합 퍼포먼스, 레크레이션, 초대가수 축하공연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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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이 열리는 계룡대 활주로 일원이 축제를 즐기려는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은 관람객 누구나 체험할 수 있고,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해 연일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무기장비 탑승, 군악대 및 의장대 공연, 태권도 시범, 병영체험 및 육해공군 VR체험 등 오직 계룡시에서만 체험 가능한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5일 오후 1시, 상설공연장에서는 공군의장대, 말레이시아·튀르키예·미8군 등 해외군악대 공연이 펼쳐지고, 육군 의장대와 통합군악대 공연, 태권도 시범, 육군 특별공연 등 멋진 공연을 선보인다.
오전 11시 30분 보조무대에서는 수리온 조종사 체험 머플러 수여식이 거행되며, 이응우 시장은 조종사 체험 선발자에게 수리온 조종패치 및 머플러를 수여한다.
낮 12시 보조무대에서는 육군특별공연, 평화음악회, 밀리터리 패션쇼가 관람객을 기다린다.
오후 3시, 보조무대에서는 이색적인 호국 보훈 뮤지컬이 진행된다.
軍문화축제의 의미를 살려 현역 군인들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낭송과 하프반주, 플롯반주, 전자바이올린, 밸리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병영체험장은 온종일 체험하려는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고무보트 단정도하, 외줄타기, 세줄타기, 백발백중 사격술을 자랑하는 KCTC 마일즈 사격체험, 막타워 훈련, 적을 먼저 보고 먼저 쏴야 살아남는 서바이벌 체험 등 실감나는 콘텐츠가 넘쳐난다.
특히 오후 4시, 활주로 하단도로에서 축제에 참가한 육·해·공군, 해병대 군악의장대, 해외군악대, 군사경찰 MC, 태권도 등 행진간에 기념촬영도 하는 로드 퍼레이드가 장관을 이룬다.
활주로 중간 용도령 마스코트 포토존에는 軍문화축제에 참여한 인증샷을 남기고자 줄을 서고 있으며, 8m 높이로 광활한 행사장의 만남의 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낮 12시부터 축제속의 축제로 거행하는 금암동 상상페스티벌은 계룡시민대상 수여 및 시민화합 퍼포먼스, 레크레이션, 초대가수 축하공연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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