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장류축제, K-푸드 기반 글로벌 축제로 도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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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대표 축제인 순창장류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년 예비 글로벌 축제에 선정되며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가운데 글로벌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축제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글로벌 축제 3개, 예비 글로벌 축제 4개를 선정했으며, 순창장류축제가 예비 글로벌 축제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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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순창군 대표 축제인 순창장류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년 예비 글로벌 축제에 선정되며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가운데 글로벌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축제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글로벌 축제 3개, 예비 글로벌 축제 4개를 선정했으며, 순창장류축제가 예비 글로벌 축제로 이름을 올렸다.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 장면 [사진=순창군 ]](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2/inews24/20260312131404156lnwb.jpg)
이에 따라 순창군은 올해 국비 2억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평가는 서면평가, 해외 인지도 조사, 발표평가 등 단계별 심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순창군은 지난 3월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린 발표평가에서 순창장류축제의 글로벌 성장 전략과 발효문화 관광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소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순창장류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발효식품인 고추장·된장·간장을 주제로 한 전국 유일의 장류 특화 축제로, 2006년 제1회를 시작하여 2014년부터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었으며 올해 제21회를 맞이했다.
특히 전통고추장민속마을과 발효테마파크를 기반으로 장 담그기 체험과 발효문화 체험, 미식 콘텐츠 등을 운영하며 한국 장류 문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대표 발효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이번 예비 글로벌 축제 선정을 계기로 외국인 참여형 장 담그기 체험과 ‘K-sauce 미식 마스터클래스’ 등 글로벌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기존 핵심 프로그램인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과 전통장 문화학교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야간 미디어파사드와 공연, 야간 장터 등 체류형 야간 관광 콘텐츠를 확충하고 빈집 재생 스테이 등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해 축제의 체류 시간을 늘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국어 스마트 안내체계 도입, 발효셔틀 운영, 디지털 결제 시스템 도입 등 외국인 친화 환경을 조성하고 글로벌 홍보 콘텐츠 제작과 글로벌 여행 플랫폼(OTA) 연계 홍보 등을 통해 해외 관광객 유치 및 관광상품 연계를 추진해 축제의 국제 경쟁력을 더욱 높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순창장류축제가 예비 글로벌 축제로 선정된 것은 대한민국 발효문화의 가치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 장류를 중심으로 한 K-푸드와 발효문화 관광을 결합해 순창장류축제를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1회 순창장류축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과 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장 담그기 체험,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발효문화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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