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와 정상회담 갖은 이재명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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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일 국빈 방한 중인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에너지·방위산업·자원 분야 양국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중동 전쟁 가운데 액화천연가스(LNG)·석탄 등 에너지원이 풍부한 인도네시아와 협력을 통해 에너지 수급처 다변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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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진행된 수비안토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중동 전쟁 여파로 양국의 에너지 공급망은 물론 역내 경제에 미칠 충격이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 및 자원안보 관련 양국 협력을 확대해 나갈 필요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인도네시아가 LNG와 석탄 등 주요 에너지원의 안정적 역할을 해주는 데 대해서 무척 든든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LNG 수급 협력 의사를 밝힌데 대해 감사의 뜻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인도네시아는 한국의 6위 LNG 수입국이다.
프라보워 대통령도 “저희는 서로에게 보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국가”라며 “한국에는 뛰어난 산업 능력과 과학기술이 있고, 인도네시아에는 풍부한 자원과 큰 시장이 있다”고 화답했다. 이어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공동의 이해관계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정상회담으로 한국형 전투기 KF-21 등 방산 수출에도 탄력이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 대통령은 “인도네시아는 한국 기업의 첫 해외 투자처였고 오늘날의 K방산을 있게 한 소중한 파트너”라고 치켜세웠다. 양국이 공동 개발한 한국형 전투기 KF-21뿐 아니라 함정·방공무기 등으로 협력 부문을 넓힐 것으로 보인다. [김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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