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80 하이브리드도 출격”… 제네시스 5종 신차 몰아친다

“신차 5종 퍼레이드”… 제네시스, 전기·하이브리드 대반격 예고
출처-제네시스

제네시스 브랜드가 전동화 전략을 가속화하며 향후 2년 내 총 5종의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플래그십 SUV GV90, 대형 세단 G80과 SUV GV80의 하이브리드화, 중형 SUV GV70의 EREV 및 하이브리드 라인업 강화까지 전례 없는 라인업 확장이 예고되고 있다.

플래그십 전기 SUV GV90은 2세대 EM 플랫폼 기반으로 110 kWh급 배터리를 탑재, 레벨 3 수준 자율주행과 에어 서스펜션, 후륜 조향 시스템 등 고급 사양이 집약된다. 애초 올해 말 공개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다소 지연돼 2026년 중반 출시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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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SUV GV80과 세단 G80은 2026년 하반기에 후륜 기반의 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도입한다. 특히 GV80은 2.5 터보 엔진 기반에 이어 제네시스 독점 3.5 터보 V6 하이브리드 모델도 추가된다. 시스템 출력은 400마력 이상이 예상되며, 주행 질감과 효율 모두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출처-Carscoops

중형 SUV GV70은 전기차 형태인 EREV(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 모델을 2027년 상반기에 선보인다. 이후 내부 콤팩트 하이브리드 모델도 투입될 예정이다. EREV는 전기 모터 주행에 내연기관 발전기를 더한 구조로, 장거리 주행 시 충전 인프라 의존도를 낮춘 전략적 선택이다.

출처-뉴욕맘모스

2025년까지 총 5종의 전동화 신차 출시가 확정되면서 제네시스는 SUV·세단에 걸친 전동화 라인업을 모두 구성하게 된다. 이는 가격대와 소비층을 아우르는 폭넓은 제품 전략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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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G80이 50만 대를 돌파하며 제네시스는 중대형 차량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하이브리드 라인업 확대는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함께,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는 전략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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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되는 가운데, 제네시스의 공격적인 신차 투자는 브랜드 성장의 모멘텀을 유지하려는 고육지책이다. 다섯 종 신차가 모두 출시되면 제네시스는 국내외 시장에서 한층 단단한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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