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날부터 비 때문에…프로야구 광주 KT-KIA·창원 두산-NC 취소

이상철 기자 입력 2023. 6. 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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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광주 KT 위즈-KIA 타이거즈전과 창원 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전이 비의 영향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경기 개시 약 2시간10분 전인 오후 4시20분 KT-KIA전이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기상청이 오후 5시까지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예보한 가운데 그라운드 정비 시간만 2시간30분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 경기감독관이 취소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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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뉴스1 DB. ⓒ News1 DB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1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광주 KT 위즈-KIA 타이거즈전과 창원 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전이 비의 영향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경기 개시 약 2시간10분 전인 오후 4시20분 KT-KIA전이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광주 지역은 오전부터 많은 양의 비가 쏟아져 그라운드 상태가 좋지 않았다. 기상청이 오후 5시까지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예보한 가운데 그라운드 정비 시간만 2시간30분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 경기감독관이 취소 결정을 내렸다.

창원 지역 역시 밤늦게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돼 두산-NC전도 취소됐다.

순연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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