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첫방부터 대박! 최고 6.2% 시청률 기록

MBC의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2025년 11월 7일 방영된 첫 회는 전국 가구 기준 3.8%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극 중 주인공인 세자 이강(강태오 분)과 부보상 박달이(김세정 분)가 절벽에서 떨어지는 박달이를 이강이 받아 안는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 6.2%까지 치솟았다.

이는 전작인 '달까지 가자'의 첫 방송 시청률(2.8%)보다 1.0%p 높은 수치이며, 종영 시청률(2.1%)과 비교하면 2.7%p 높은 기록이다. MBC 드라마가 최근 1%대의 시청률로 고전했던 상황에서 '사극 명가'로서의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 이강과 기억을 잃은 부보상 박달이의 영혼이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판타지 사극이다.

드라마는 가상의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아내를 잃고 웃음을 잃은 세자 이강과 기억을 잃고 자신을 잃은 부보상 박달이가 월하노인의 저주 아닌 저주로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룬다. 두 사람은 서로의 삶에 적응하며 마법처럼 사랑에 빠지고, 남자는 잃어버린 웃음을, 여자는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간다.

몸이 바뀐 후 절대권력 좌상을 무너뜨리기 위한 공조를 시작하는 두 사람은 좌상의 딸과 국혼을 치르지 못하면 죽게 될 위기에 놓인 이강과 도망 노비라는 정체가 밝혀지면 참형에 처해질 박달이의 목숨 건 로맨스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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