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조·박민지, 오로라월드 대회 2R서 더블보기에 붙잡혀 [KLPGA]

백승철 기자 2025. 8. 2.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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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첫날 선두권으로 산뜻하게 출발한 유현조(20)와 박민지(27)가 이틀째 경기에서 심하게 흔들렸다.

올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평균타수 1위, 대상포인트 2위' 유현조는 1일 강원도 원주의 오로라 골프&리조트 마운틴-레이크 코스(파72·6,50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 2타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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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2R
202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반기 마지막 대회이자, 올해 신설 대회인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유현조, 박민지 프로가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첫날 선두권으로 산뜻하게 출발한 유현조(20)와 박민지(27)가 이틀째 경기에서 심하게 흔들렸다.



 



올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평균타수 1위, 대상포인트 2위' 유현조는 1일 강원도 원주의 오로라 골프&리조트 마운틴-레이크 코스(파72·6,50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 2타를 잃었다.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가 된 유현조는 공동 1위에서 공동 33위로 하락했다.



 



4.4m 이글 기회였던 1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기록한 유현조는 2번홀(파4) 1.7m 파 퍼트가 들어가지 않아 3퍼트 보기를 범했다.



1라운드 때와 다른 아이언 샷과 퍼팅 감으로 초반 4개 홀에서 타수를 유지한 유현조는 5번홀(파4)에서 치명적인 티샷 실수가 나왔다. 분실구 처리되면서 벌타를 받았고, 네 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에 올려 6m 거리에서 2퍼트 더블보기를 써냈다.



 



유현조는 13번홀(파5)과 15번홀(파4) 버디를 잡아내며 만회하는 듯했으나, 마지막 세 홀에서 2개 보기를 추가했다. 16번홀(파4) 그린 주변 벙커샷을 홀 4.6m에 떨어뜨린 뒤 보기를 적었고, 18번홀(파4)에선 1.7m 파 퍼트가 빗나갔다.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승 및 KLPGA 투어 통산 20승에 도전하는 박민지는 둘째 날 버디 4개, 보기 3개, 더블보기 2개를 엮어 3오버파 75타를 쳤다.



첫날 공동 선두에 1타 차 공동 3위였던 박민지는 공동 52위(2언더파 142타)로 후퇴하면서 아슬아슬하게 컷 통과했다.



 



2라운드 10번홀에서 티오프한 박민지는 초반 11번홀(파5)과 마지막 9번홀(파4)에서 티샷 실수로 각각 벌타를 받았고, 그 여파로 더블보기를 적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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