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아트뮤지엄 려’로 전시·공연 융합 콘텐츠 선보여
안기주 기자 2026. 3. 29. 12:33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전시와 공연을 결합한 융합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29일 재단에 따르면 오는 4월 5일 '아트뮤지엄 려'에서 미술품 전시와 공연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융합예술 공연 '아트&뮤직 려'를 개최한다.
2026년 융합예술 공연에는 여주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국악, 재즈, 클래식, 밴드, 사물 연희 등의 공연예술단체들이 참여한다.
'아트&뮤직 려' 2026년 첫 번째 공연은 전통과 현대의 감각을 결합한 퓨전국악 '흥 : PLAY'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타악 이필천, 소리 이승희, 해금 이미란, 피리 박준구, 피아노 윤송언이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흥과 리듬이 살아있는 퓨전국악 무대를 통해 관람객에게 풍성한 음악적 경험을 선보이며, 봄 시즌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같은 달 3~26일 상반기 기획전 '극적인 조우展(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봄을 맞아 신진작가 이윤빈·최지아 작가의 예술적 만남을 통해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하는 자리로, 공연과 전시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은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와 공연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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