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불면 날아갈 정도로 다이어트 성공한 방송인 “17kg 감량 비결”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였습니다! 개그우먼 심진화가 약 5개월 동안 17kg 감량에 성공하면서 눈부신 미모와 몸매를 되찾았어요.

사진=심진화 SNS

최근 심진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재 모습을 공유하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데요. 17kg 감량 후에도 요요 하나 없는 심진화의 청순한 미모가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심진화는 결혼 후 체중이 불어나면서 임산부로 오해를 받는 굴욕을 당했고, 지방간과 고지혈증 수치가 높아지는 등 건강에 이상이 생겨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특히 다이어트의 정석인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식단 관리를 실천했어요.

다이어트를 시작한 첫 달엔 ‘일주일에 6일씩’ 운동을 했습니다. 스트레칭, 줌바댄스, 스쿼트, 플랭크 등 지루함이 없도록 다양한 운동법을 택했다고 해요.

사진=심진화 SNS

식단 관리도 병행했는데요. 즐겨 먹던 술과 안주, 그리고 김치, 국, 찜 등 맵고 짠 음식을 끊고 아주 소량만 섭취했습니다.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먹고 싶은 음식을 먹기도 했어요.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정체기에는 다이어트 보조제의 도움을 받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다이어터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죠!

사진=심진화 SNS
"무릎과 허리가 안 아프고, 나중에는 살이 빠져가는 내 모습이 즐거워서 배가 안 고파지는 경지가 됐다. 예전엔 나도 실천하지 못했던 사람인데, 결국엔 안 되는 건 없다. 하면 된다“

1980년생인 심진화는 올해 만 43세이며, 지난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습니다.

사진=심진화 SNS

특히 지난 2011년 1살 연하인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어요. 연예계 사랑꾼 커플로 거듭난 이들은 다양한 방송에 함께 출연하면서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심진화는 웃찾사를 통해 ‘미녀 삼총사’로 큰 인기를 끌었고, 2006년에는 가수로 함께 데뷔하기도 했죠! 코요태의 ‘운명’을 리메이크한 타이틀 곡으로 활동했고 각종 행사와 방송에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채널A 제공

미인 개그우먼 심진화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Copyright©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