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주 차 KBO 성적표] 삼성 선두, kt·LG 추격… 중위권은 더 빽빽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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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BO 리그 순위 현황
(4월 20일 기준)

🔺TOP: 삼성 라이온즈
(12승 5패 1 무, 승률 0.706)

🔼 UP: KIA 타이거즈
(최근 10경기 8승 2패)

🔻 DOWN: NC 다이노스
(최근 10경기 2승 8패)

[스탠딩아웃]= KBO 순위표가 다시 촘촘해졌다. 맨 앞은 삼성이다. 삼성은 12승 5패 1 무, 승률 0.706으로 선두에 올라섰다. kt가 13승 6패, 승률 0.684로 뒤를 잇고 있고, LG도 12승 6패, 승률 0.667로 0.5경기 차 추격을 이어가고 있다. 상위권만 놓고 보면 아직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구도다.

눈에 띄는 팀은 KIA다. 순위는 5위지만 최근 10경기에서 8승 2패를 찍었다. 삼성, LG와 같은 흐름이다. 순위표만 보면 아직 위가 멀어 보일 수 있지만, 지금 페이스라면 중위권을 넘어 더 위도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 반대로 SSG는 최근 10경기 3승 7패로 주춤했고, 한때 상위권 분위기를 이어가던 힘이 조금 꺾였다.

중하위권 경쟁은 더 복잡하다. 한화와 NC는 똑같이 8승 10패, 승률 0.444로 묶여 있다. 그런데 분위기는 다르다. 한화는 2연승 중이지만, NC는 최근 10경기 2승 8패에 그쳤다. 같은 승률이어도 팀이 느끼는 온도차는 꽤 크다는 뜻이다. 두산은 7승 11패 1 무, 롯데는 6승 12패, 키움은 5승 14패로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아직 4월이다. 그래서 더 중요하다. 선두권은 지금부터 한 번 삐끗하면 바로 순서가 바뀌고, 중위권은 연승 한 번이면 판이 달라진다. 지금 순위표가 말해주는 건 단순하다. 삼성은 먼저 치고 나갔고, kt와 LG는 바짝 붙어 있다. 그리고 가장 뜨거운 싸움은 오히려 중위권에서 시작되고 있다.

원문 출처: 스탠딩아웃(www.standingou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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