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엔 다 있소! 고물가 시대의 빛 다이소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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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를 보면 어떤 키워드가 떠올라? 바로 물가야. 금사과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사과값이 2배 가까이 올라 충격이었는데, 이제는 친숙한 반찬이자 재료인 김도 가격이 올라 정부에서 가격 관리에 나섰대. 우리가 체감하는 물가가 장난 아닌데, 실제 물가는 어떤지 살펴볼까🧐?

출처 : 뉴스핌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9%, 외식물가 승률은 3.0%였어. 3월에 비해 상승률이 둔화되었지만 통상 3%대는 고물가로 해석함에 따라 여전히 물가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지. 고물가에 외식물가까지 상승하면서 사람들은 점점 소비를 줄이게 되고, 그에 따라 경기 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이야.

이른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高’가 장기화된 상황 속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들이 있어💡. 평소에 응답이들 모두 자주 접하고 사용하는 브랜드일텐데, 대충 감이 오지?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브알은 경기 침체 속 모두가 부진할 때 살아남은 브랜드에 대해서 다뤄볼 거야. 캐롤은 그중에서도 지금과 같은 불황에서 우리의 일상과 뗄 수 없는 국민 브랜드로 거듭난 생활잡화점 ’다이소’에 대해 말해줄게!

쇼핑을 넘어 우리의 일상에 자리 잡은 '다이소'

✅ ABOUT ‘다이소(DAISO)’

출처 : 구글링

다이소는 97년 5월 박정부 회장에 의해 설립되었어. 박 회장은 당시 ‘한일맨파워’라는 무역업을 운영하면서 일본 다이소산업에 생활용품을 독점 공급하면서 유통업에 대한 이해, 상품 개발 과정, 저가 상품의 소비 패턴 등 지식과 경험을 축적해나갔어. 이를 활용하여 97년 5월 천호동에 13평 남짓한 ‘아스코이븐프라자’라는 이름의 균일가 숍을 열었어. 이게 오늘날 우리에게 친숙한 다이소의 1호점이야. 다이소는 1호점을 낸 지 4년 만인 2001년 초 100호 점을 돌파했고, 매출도 연 20%씩 성장했대.

출처 : CEOSCORE DAILY

그렇게 계속 성장한 다이소는 작년 매출 3조 4604억 원, 영업이익 2617억 원으로 각각 17.5%, 9.4% 증가하며 3조 클럽에 입성했어. 이렇게 잘나가는 만큼 다이소는 현재 전국적으로 1520여 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고, 총 임직원 수 역시 1만 2349여 명으로 증가했대. 안성, 부산, 용인에 물류센터를 운영 중인 다이소는 외형 확대를 위해 물류 투자를 늘려 다이소 최대 규모 허브센터를 세종시에 건립할 계획이라고 해.

✅ 다이소의 Line-Up

생활용품 잡화점으로 알려진 만큼 다이소에는 주방, 욕실, 수납 등 광범위한 생활용품과 문구용품, 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존재해👕⚒️. 최근에는 요즘 인기 있는 애견, 캠핑, 패션 등으로 카테고리를 더욱 확대해나가고 있어.

출처 : 다이소 홈페이지

그중에서도 특히 다이소의 뷰티 카테고리를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지💄. 다이소의 뷰티는 23년 기초·색조화장품 매출이 22년 대비 약 85% 증가할 정도로 급성장하며 올리브영의 대항마로 불리고 있어. 대표적인 게 바로 ‘VT 리들샷’이야. 기존 제품에 비해 용량은 작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하여 소비자가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유도했어. 특히나 소비자에게 익숙치 않은 피부가 따끔거리는 리들샷의 특성상 해당 전략은 부담 없이 소비자가 제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추는 효과도 있었대.

출처 : 다이소 홈페이지

이외에도 스크럽 브랜드 플루의 ‘플루 365’처럼 다이소와 협업하여 세컨 브랜드로 혹은 에이블씨앤시의 ‘어퓨’에서 출시한 ‘더퓨어 캔디’와 같은 다이소 전용 제품/라인업으로 다이소에 입점하고 있어.

브랜드 입장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 연령대가 찾는 다이소의 수많은 지점에서 자사품을 효율적으로 선보일 수 있어 좋은 거지. 다이소는 제품 카테고리를 풍성하게 확보하여 유통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확장할 수 있어서 좋은 거고!

✅ WHY ‘다이소’

다이소에는 없는 게 없다 : 카테고리 및 제품 다양화

다이소의 다양한 제품 카테고리는 소비자의 선택지를 넓혀줌으로써 소비자가 다이소를 계속 방문/소비하도록 만든다고 할 수 있어. 다이소라는 이름에서 연상되듯 다이소에는 없는 게 없을 정도로 느껴지니까 말이야.

출처 : 다이소 유튜브

뿐만 아니라 다이소는 매월 600여 개에 달하는 신상품을 출시하고 있어. 그만큼 다른 곳과는 달리 수많은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거야. 특히 같은 카테고리더라도 매주, 매월, 매년 접할 수 있는 제품이 달라지니까 소비자는 더욱 자주 다이소를 방문할 수 밖에 없는 거지.

다이소 랏쏘 시리즈 / 다이소 피크닉 시리즈 (출처 : 다이소 홈페이지)

그리고 다이소는 시즌이나 트렌드에 발맞춰 시기적절한 시리즈 기획 상품을 선보이고 있어. 가장 유명한 다이소 시리즈는 벚꽃 시즌을 이용한 ‘봄봄 시리즈’인데, 매년 봄이 되면 다이소에서는 올해는 어떤 봄봄 시리즈 상품이 나올지 궁금하더라. 이런 소비자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유발해 자연스레 다이소를 방문하도록 만드는 거 아니겠어?

돈도, 시간도 아낄 수 있는 다이소 : 가성비와 시성비 모두 챙기기

출처 : 구글링

다이소하면 뭐다? 바로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지. 이게 가능했던 건 다이소가 20년 넘게 고수 중인 ‘균일가’ 정책 때문이야. 다이소의 모든 제품은 6가지 가격(5백원, 천원, 1천5백원, 2천원, 3천원, 5천원)으로 책정되어 판매하는 거야. 비용 절감을 위해 패키지 최소화, 디자인 단순화, 마케팅비용 최소화 등 유통과정을 과감하게 줄였거든. 재고도 전국 매장들에서 대량으로 발주하여 단가를 낮춘다고 해. 규모의 경제를 노린 박리다매 전략인 거지💡.

🔍 박리다매 : 이익을 적게 보더라도 싼 가격에 물량을 많이 팔아 이익을 극대화하는 전략

12층 규모의 다이소 명동역점 (출처 : 구글링)

전국에 1500개가 넘는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한 다이소는 그만큼 높은 접근성을 가지고 있어. 여기에 더해 대형마트에 샵인샵 형태로 입점도 하여 운영 효율을 높이기도 했어. 소비자는 어디서든 다이소를 접하기 쉽고, 다이소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거지. 뿐만 아니라 다이소는 소비자의 체류 시간을 늘려 1인당 구매 객단가를 높이기 위해 대형 매장 전략을 취하고 있어. 평균 면적 약 100평에 달하는 다이소는 매장 면적을 넓힘으로써 소비자에게 더 많은 상품군과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대.

출처 : 다이소

탄탄한 오프라인을 구축한 다이소는 판매 채널의 다각화를 위해 온라인으로 확장해나가고 있어. 지난 12월 다이소는 셀러 입점 오픈마켓으로 운영되던 ‘다이소몰’과 다이소 제품만 입점된 매장 기반 배송 서비스인 ‘샵다이소’를 통합했어. 각각 제한된 기능으로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던 온라인 채널을 합하여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과 같은 구색을 갖추겠다는 게 목표래. 또한 다이소는 평일 2시 전까지 결제하면 다음날까지 배송하는 ‘익일 배송’ 서비스까지 시작했어🛻.

그에 따라 소비자는 내가 원하는 제품들을 오프라인에서도 대형 매장을 통해 손쉽게 구할 수 있고, 온라인에서도 편리하고 빠르게 구할 수 있게 된 거지. 시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분초를 다투며 사는 분초사회에서 시간을 압축/중첩하여 '시성비(시간 대비 성과 비율)'를 높이기에 딱이지?

찐 SNS 마케팅은 바이럴이지!

다이소 추천템 / 다이소깡 검색 결과 (출처 : 유튜브)

앞서 말했듯 다이소는 저렴한 가격을 위해 광고/마케팅 비용을 최소화한댔잖아? 하지만 다이소 제품이 가성비가 좋다는 건 SNS를 통해 알려졌다는 사실! 다이소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이 직접 사용한 후기를 SNS 등에 업로드하면서 자연스럽게 입소문을 타고 바이럴이 되었거든. 마케팅 비용을 쓰지 않는 다이소인만큼 후기에 대한 신뢰도가 올라간 거지. 다이소깡(다이소에서 제품을 산 후 언박싱 하는 것), 다이소 신상/추천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SNS에서 찾아볼 수 있어.


이렇게 정말 대한민국 대표 가성비 제품이 된 다이소, 인터넷 상에선 아직 다이소에서 출시하지 않은 제품 라인업들을 언급하며 얼른 다이소에서 만들어달라는 댓글들이 많은 공감을 얻고 있을 정도야. 고물가 시대의 빛과 같은 다이소에서 이번엔 또 어떤 갓성비 제품을 선보일지 너무 궁금하다. 그럼 다음주에도 재밌는 마케팅, 트렌드 콘텐츠로 찾아올게!
#지식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