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도둑 전인택, 동네 총각들 미움받은 이유는 “그런 미인이 어딨냐” (회장님네)
하지원 2024. 9. 1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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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막냇사위 전인택이 '회장님네'에 떴다.
전인택은 과거 '전원일기'에서 김회장네 막내딸 영애의 남편 역을 맡아 활약한 바 있다.
전인택은 옷 안에 '처녀도둑'이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품고 있었다.
전인택은 "당시 동네 청년들이 영애를 빼앗아 간 도둑이라고 했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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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전원일기' 막냇사위 전인택이 '회장님네'에 떴다.
9월 16일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이날 전인택은 오징어 가면을 뒤집어쓰고 함잡이들과 들이닥쳐 시선을 집중시켰다. 전인택은 과거 '전원일기'에서 김회장네 막내딸 영애의 남편 역을 맡아 활약한 바 있다.
전인택은 "김영란 전화에 열일 제쳐놓고 왔다"고 밝혔다.
전인택은 옷 안에 '처녀도둑'이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품고 있었다.
전인택은 "당시 동네 청년들이 영애를 빼앗아 간 도둑이라고 했었다"고 회상했다. 김용건은 "인택이한테는 큰 행운이지, 그런 미인이 어딨냐"라며 공감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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