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첨단과학온실, 농가 위한 시설하우스 온라인 자동 견적 시스템 무상 공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스마트팜 및 원예 시설 전문 기업 그린첨단과학온실은 시설하우스 시공 시장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농가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조건별 자재비와 시공비를 실시간으로 산출하는 온라인 자동 견적 시스템을 무상으로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린첨단과학온실이 개발한 온라인 자동 견적 시스템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자는 PC나 스마트폰으로 시스템에 접속해 단동형, 연동형, 비가림 시설 등 원하는 시설 형태를 선택하고 가로·세로·높이 등의 규격을 입력하면 예상 견적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일반 비닐부터 PO필름 등 다양한 피복재 선택이 가능하며, 다겹보온재, 관수설비, 환경제어 시스템 등 현장 여건에 맞는 옵션을 직접 추가하거나 제외하면서 예산에 맞는 시설 구성을 검토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농가는 시설 규모와 사양에 따른 비용 변화를 비교하며 보다 효율적인 투자 계획을 세울 수 있다.
회사 측은 “자사가 보유한 자재 단가와 공사비 산출 기준을 기반으로 예상 비용 정보를 제공해 시설 투자 과정에서 필요한 기초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린첨단과학온실 관계자는 “농업 시설 구축은 농가의 경영 계획과 직결되는 중요한 투자”라며 “더 많은 농업인이 시설 규모와 예산을 객관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온라인 자동 견적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보 접근성이 낮은 지역 농업인들도 편리하게 시설 구축 비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며 “농가와 시공사가 서로 신뢰할 수 있는 건전한 시설 원예 시장 환경 조성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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