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둘째 딸 향한 애틋함 “안 크길 바라는 건 욕심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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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이 둘째 딸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소이현은 10월 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랑하는 우리 막냉이~ 아직 내 눈엔 너무 아가 같은데 벌써 1학년 언니가 되어서는 쫑알쫑알 말도 잘하고 공부도 하고 신기방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교진 소이현 부부 둘째 딸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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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소이현이 둘째 딸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소이현은 10월 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랑하는 우리 막냉이~ 아직 내 눈엔 너무 아가 같은데 벌써 1학년 언니가 되어서는 쫑알쫑알 말도 잘하고 공부도 하고 신기방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교진 소이현 부부 둘째 딸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소이현은 "이쁜 울 아가. 엄마한테 아빠한테 귀염둥이 둘째 공주로 와줘서 너무 고마워. 언제까지나 우리 이쁜 막냉이 또니. 안 크고 그냥 엄마 옆에 이렇게 있어주길 바라는 건 욕심이지?"라며 "예쁜 가을 바람까지 축하해주는 오늘. 생일 축하해. 사랑한다 아가야"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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