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신당·다산동 일대 1천여 세대 단수‥"급수 장비 정전 때문"
제은효 jenyo@mbc.co.kr 2024. 10. 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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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부터 서울 중구 신당동, 다산동, 약수동 일대 1천여 세대에 물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서울 중부수도사업소는 한국전력 변압기 문제로 고지대에 물을 공급하기 위한 장비에 전력이 끊겨 단수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업소는 "한전이 설비를 복구하는 동안 대형 비상 발전기를 돌려 오후 4시쯤에는 물 공급을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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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부터 서울 중구 신당동, 다산동, 약수동 일대 1천여 세대에 물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서울 중부수도사업소는 한국전력 변압기 문제로 고지대에 물을 공급하기 위한 장비에 전력이 끊겨 단수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업소는 "한전이 설비를 복구하는 동안 대형 비상 발전기를 돌려 오후 4시쯤에는 물 공급을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263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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