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프릴자켓과 롱스커트 입고 시크한 올블랙스타일링

배우 박소담이 미모를 자랑했다.

7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박소담은 프릴이 있는 블랙 꽈배기 니트를 입고 블랙 롱스커트를 입어 올블랙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블랙 롱스커트와 프릴이 있는 자켓을 걸쳐 러블리하면서 개성있는 코디를 선보였다.

한편 박소담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으로 2021년 갑상샘암 진단을 받고 수술 후 완치 소식을 전했다. 이후 2023년 영화 '유령'을 통해 복귀했으며, 지난해 12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최근 영화 <경주기행>에 캐스팅 되어 촬영중이다. 영화 '경주기행'은 막내딸을 잃은 엄마가 가해자가 석방됐다는 소식을 듣자 복수를 하기 위해 자신의 세 딸과 함께 그가 사는 경주로 떠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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