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이 빠졌어요"...강아지 수염의 역할과 관리법, 자르면 안 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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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수염은 눈 위쪽, 윗 입술과 뺨 부분 그리고 아래턱에 나 있는데요 강아지 수염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고 강아지 수염을 뽑으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수염 속에 담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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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수염은 마치 안테나와 같은 역할을 하는데요 아주 미묘한 공기 흐름의 변화나 미세한 진동까지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주변 사물의 크기, 모양 알 수 있고 어두운 공간에서도 주변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받는다고 합니다. 심지어 주변 온도 변화도 감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강아지 털 색깔에 따라 수염 색도 달라집니다. 보통 갈색, 검은색 등의 어두운 색의 털을 가진 강아지는 수염 색도 검은색입니다.

반대로, 흰색이나 크림색 등 밝은 색의 털을 가진 강아지는 흰 수염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흰색과 검은색 수염이 섞여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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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나이가 들면 수염 색이 변하는데요 노화 증상 중 하나로, 보통 7세 이상의 강아지에게 이런 현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검은색 수염의 강아지는 흰색 수염이, 반대로 흰색 수염의 강아지는 검은색 수염이 조금씩 나게 돼요.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건 아니니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또 고양이는 얼굴 양쪽에 완전히 대칭으로 12개씩, 총 24개의 수염이 나있는데요 강아지 수염은 고양이와 달리 패턴이 불규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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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수염 자체로는 사실 아무 감각을 느낄 수 없습니다. 강아지 수염이 나는 모낭에 감각 신경이 아주 많기 때문에, 강아지가 수염을 통해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뇌에서 촉각을 처리하는 부분 중 약 40%가 수염에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강아지 수염은 함부로 뽑거나 당기지 않아야 합니다.

강아지 수염, 자르지 않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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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수염은 여러 역할을 합니다. 과거에 비해서는 기능이 많이 약해졌기 때문에, 잘랐을 때 큰 문제가 생기진 않는다고 합니다. 통증도 느끼지 않습니다.

하지만, 종종 방향 감각을 잃는 등의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굳이 자르지는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또 강아지 수염은 다시 자라난다고 하는데요 사람의 수염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도 수염을 잘라내면 털처럼 다시 자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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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수염을 자를 때는 통증이 없지만, 뽑을 때는 통증을 느낍니다 개도 사람과 똑같이 수염이 혈관에 연결되어 있어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절대 수염을 뽑지 않아야합니다.

추천하지는 않지만 털이 많은 품종의 강아지일 경우 음식물이나 먼지가 계속 묻어서 잘라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수염을 정 자르고 싶다면, 가위를 이용하여 다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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