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사촌동생 김승미 데뷔 반대, 나 몰래 판 나와” (미스쓰리랑)[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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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가 사촌동생인 서울패밀리 김승미의 가수 데뷔를 반대했다고 말했다.
가수 김승미는 서울패밀리 1대 여성 보컬이자 가수 혜은이의 사촌동생.
하지만 혜은이는 "김승미가 처음에 가수를 하겠다고 해서 제가 못 하게 했다. 너무 힘드니까 하지 마라. 그리고 제가 미국 공연을 갔는데 갔다 오니까 판이 나왔더라. 나 몰래 판을 낸 거다. 그 노래를 들어보니 내 목소리하고 똑같은 거다. 너 음색을 좀 바꿔봐라. 탁하게 만들어라 그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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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가 사촌동생인 서울패밀리 김승미의 가수 데뷔를 반대했다고 말했다.
10월 1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에서는 가수 혜은이와 김승미가 출연했다.
가수 김승미는 서울패밀리 1대 여성 보컬이자 가수 혜은이의 사촌동생. 1981년에 솔로가수로 데뷔해 1986년 서울패밀리를 결성했고 1987년 ‘이제는’으로 빅히트를 쳤다.
하지만 혜은이는 “김승미가 처음에 가수를 하겠다고 해서 제가 못 하게 했다. 너무 힘드니까 하지 마라. 그리고 제가 미국 공연을 갔는데 갔다 오니까 판이 나왔더라. 나 몰래 판을 낸 거다. 그 노래를 들어보니 내 목소리하고 똑같은 거다. 너 음색을 좀 바꿔봐라. 탁하게 만들어라 그랬다”고 말했다.
붐이 “그래서 파워보컬이 나온 거구나”라며 감탄했고, 혜은이는 “그래서 갈고닦은 좋은 소리가 됐다”며 김승미의 현재 목소리가 더 좋다고 했다. (사진=TV조선 ‘미스쓰리랑’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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