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품위 손상' 정진술 의원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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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품위손상'을 이유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정진술 서울시의원을 둘러싼 '성 비위'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오늘 회의를 열고 민주당과 같은 사유로 정 의원의 징계 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정 의원은 오늘 회의 전 열린 간담회에 출석해 민주당 제명 사유인 품위 손상이 있었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성비위 때문은 아니라고 해명했고, 윤리특위는 의혹이 일부 소명됐다고 보고 품위 손상에 따른 자체 징계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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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품위손상'을 이유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정진술 서울시의원을 둘러싼 '성 비위'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오늘 회의를 열고 민주당과 같은 사유로 정 의원의 징계 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윤리특위는 다음 달 12일 오전 중 전체회의를 열어, 징계 내용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채택한 뒤 오후 본회의에서 이를 보고할 예정입니다.
정 의원은 오늘 회의 전 열린 간담회에 출석해 민주당 제명 사유인 품위 손상이 있었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성비위 때문은 아니라고 해명했고, 윤리특위는 의혹이 일부 소명됐다고 보고 품위 손상에 따른 자체 징계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8823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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