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류준열과 결별 후‥“3개월 간 여행자로 살아”[스타화보]

배효주 2023. 11. 21. 1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결별 소식을 전한 혜리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11월 21일 공개된 인터뷰에서 혜리는 영화 '빅토리' 촬영 후의 일상부터 연기에 대한 생각과 자신을 탐구하며 얻은 생각 등 다양한 이야기를 밝혔다.

최근 3개월 간 여행자로서 삶을 살았다고 말한 혜리는 "파리부터 뉴욕, 도쿄 등 다양한 여행지를 둘러보았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리끌레르 제공
마리끌레르 제공
마리끌레르 제공
마리끌레르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최근 결별 소식을 전한 혜리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11월 21일 공개된 인터뷰에서 혜리는 영화 '빅토리' 촬영 후의 일상부터 연기에 대한 생각과 자신을 탐구하며 얻은 생각 등 다양한 이야기를 밝혔다.

최근 3개월 간 여행자로서 삶을 살았다고 말한 혜리는 “파리부터 뉴욕, 도쿄 등 다양한 여행지를 둘러보았다”고 밝혔다. 또 그 시간 속에서 사색을 즐기기도 했다고.

특히 뉴욕에서 사색의 시간을 많이 가졌다는 그는 “늘 현재에 집중하며 살았지만, 생각해 보니 과거와 현재, 미래는 모두 연결되어 있으며 지금의 선택들이 이후의 자신을 만든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한편, 연기에 대해 “배우로서 매년 한 작품 이상씩 부지런히 행한 시간들을 돌아보며, 주어진 것 안에서 매번 조금씩 다른 선택을 하려 애썼고 하나씩 완수해내며 보람도 있었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여전히 ‘해냈다!’는 마음을 들지 않고, 그래서 늘 애써서 100%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신념도 언급했다.(사진=마리끌레르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