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인천 영종도 앞바다 빠진 남성 숨져
정상빈 2024. 9. 18. 07:07
[뉴스투데이]
어제저녁 6시쯤 인천 중구 영종도 바닷가에서 한 남성이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바다에 사람이 한 명 있었는데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해양경찰은 이 남성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숨진 남성에게 외상을 입은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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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37632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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