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이 시각 사전투표소
【앵커】
6·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오늘부터 이틀간 전국에서 시작됐습니다.
투표소마다 이른 아침부터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백소민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경기도 수원시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전에는 투표하는 분들이 많았다고 하던데, 지금은 상황이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점심시간을 넘기면서 투표장을 찾는 유권자들의 발길은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사전투표가 시작된 이른 아침에는 투표하고 출근하려는 유권자들로 붐볐지만, 지금은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입니다.
지금까지의 사전 투표율을 살펴보면요.
오후 3시 기준으로 현재 전국 투표율은 8.15%입니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대비 0.09%포인트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6.74%이고요. 인천은 7.02%, 서울은 7.66%입니다.
경기도지사 후보는 모두 5명의 후보가 있습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오늘 오전 9시,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전투표를 마무리 했구요.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역시, 비슷한 시각 동탄4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전투표를 진행했습니다.
조응천 개혁신당 경기도지사 후보도 오늘 10시쯤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습니다.
경기도 유권자들은 경기도지사와 경기도교육감, 시장군수와 지역구 광역,기초의원 등을 함께 뽑게 됩니다.
특히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평택을, 안산갑, 하남갑에서는 국회의원도 함께 뽑습니다.
사전투표는 오늘과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본 투표와 달리 사전투표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3천571개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가 가능합니다.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여권, 모바일 신분증 모두 가능한데요. 다만 화면 캡쳐는 안되고 원본만 가능합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전투표에 꼭 참여하셔서 소중한 권리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둔동 사전투표소에서 OBS뉴스 백소민입니다.
<영상취재: 이시영, 김지현 / 영상편집: 이동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