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살까 고민했지만”...하루 14시간 운전 한가인, 결국 벤츠 산 이유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가인이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 후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26일 한가인은 개인 채널에 '무성했던 소문의 진실 솔직하게 다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가인이 15만 구독자 달성 기념으로 Q&A 라이브에 나섰다.
이어 한가인은 "드라마 첫 키스신 상대가 도둑놈이신가요"라는 질문에 "드라마에선 저희 신랑인 것 같고 코미디하우스에서 재석오빠랑 한 번"이라고 해 폭소를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한가인은 개인 채널에 ‘무성했던 소문의 진실 솔직하게 다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가인이 15만 구독자 달성 기념으로 Q&A 라이브에 나섰다.
한가인은 “유튜버 너무 잘 어울림”이라는 댓글에 “제가 늘 나의 영혼과 나의 껍데기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었다. 이제 이 껍데기를 벗어던질 수 있는 시대가 온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가인은 “드라마 첫 키스신 상대가 도둑놈이신가요”라는 질문에 “드라마에선 저희 신랑인 것 같고 코미디하우스에서 재석오빠랑 한 번”이라고 해 폭소를 안겼다.
한가인은 “100억 받고 얼굴 랜덤 돌리기를 할 의향이 있나?”라는 질문에 “당연히 한다. 100억인데 안 할 이유가 없다. 뭐가 나오면 어떠나. 100억을 받는데. 내 껍데기와 영혼은 잘못 됐다. 그래서 외형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 구독자가 “한가인 얼굴로 100억 벌기 가능 아닌가?”라고 묻자 한가인은 “아니다. 힘들다. 100억 벌기는 정말 힘들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가방 속에 있는 물건도 언급했다. 한가인은 아기용 물티슈, 약통, 시루떡, 지갑, 차 키, 명품 카드지갑 등을 공개했다.
한가인은 “카니발 살까 진지하게 살까 고민했는데, 나는 주로 카니발을 일할 때 타고 다니니까 너무 (애들) 매니저 같더라”며 “뒤로 내리기도 그렇고, 앞문에서 내릴 자신이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가인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남매를 키우는 엄마의 삶을 공개했다. 당시 한가인은 남매의 학교, 학원 등하원을 위해 14시간을 운전해 눈길을 끌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거 곰팡이 아냐?” 아까운 김치 다 버렸는데…정체 알고보니 ‘맙소사’ - 매일경제
- 체포된 ‘북한군 포로’ SNS 확산…北파병 영상의 실체는 - 매일경제
- “취업하고 싶은 회사 ‘확’ 바뀌었네”…취준생, 가장 입사하고 싶은 곳은 ‘이곳’ - 매일경
- “이 사람이 여길 왜 왔지?”…조세호 결혼식 깜짝 등장 이 사람 화제 - 매일경제
- “용산서도 25억 잭팟 터졌다”…로또 1등 배출점 보니 - 매일경제
- 소녀상에 ‘쪽’ 민폐 유튜버, 행인이 날린 주먹에 ‘퍽’…누리꾼들이 ‘한 말’ - 매일경제
- “야한영화 찍다가 너무 흥분해 촬영 멈췄다”…유명 女배우 깜짝 고백 - 매일경제
- “비즈니스 클래스의 판도를 뒤집겠다” 캐세이퍼시픽항공이 선보인 새 좌석의 정체 - 매일경제
- “다 믿지 말자”“최민환 감싸기냐”...이홍기 ‘역풍’ 거세자 결국 - 매일경제
- 김도영? 김영웅? 누구를 관심 있게 지켜봤을까, 日 대표팀 수장이 대구에 왔다…쿠바 감독 및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