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돈은 기대하지 마라.." 환갑에 유산 바라다 형제 잃는 일 1위

환갑이 넘어도 부모가 살아 있으면 유산 이야기가 돈다. 그 기대가 형제를 갈라놓는다.

부모 돈을 계산에 넣으면 본인 노후 준비가 멈춘다. 받지 못하면 형제에게 원망이 간다. 유산 바라다 형제 잃는 일 3가지를 3위부터 꼽았다.

3위 - 부모 생전에 금액을 묻기 시작한 것

얼마가 남아 있냐는 질문이 한 번 나오면 부모도 형제도 경계를 한다. 그 뒤로는 돈 이야기가 전부 조심스러워진다. 금액은 부모가 먼저 말할 때만 듣는 것이 맞다.

2위 - 간병을 분담으로 계산한 것

누가 더 돌봤으니 더 받아야 한다는 셈이 시작되면 돌봄이 거래가 된다. 금액으로 환산되지 않는 일이라 결론이 나지 않는다. 돌봄과 분배는 처음부터 분리해 말해야 한다.

1위 - 받을 돈을 미리 쓴 것

유산을 전제로 대출을 받거나 사업을 시작하면 금액이 달라질 때 돌이킬 수 없다. 형제에게 더 달라고 요구하는 상황이 된다. 들어오지 않은 돈은 없는 돈으로 두어야 한다.

환갑이 넘으면 부모 돈이 아니라 본인 수입으로 계산해야 한다. 묻지 않고 계산하지 않고 미리 쓰지 않으면 형제가 남는다. 유산은 받으면 좋은 것이고 없어도 되는 것이다.

출처 : '21세기 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