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
오는 17일 개막
전남 화순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유적지에서 펼쳐지는 ‘2025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가 올해도 화려하게 돌아온다. 오는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이후 11월 2일까지는 경관형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가을만화(滿花): 드넓은 가을, 꽃과 이야기가 만개하다’라는 주제처럼, 고인돌 유적지 전역이 코스모스와 국화, 해바라기로 물들며 압도적인 가을 정원을 완성한다.

이 축제는 청동기 시대 유적지와 자연, 그리고 예술이 어우러진 ‘역사·자연 융합형 축제’로 가을의 감성과 스토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유적지 곳곳에는 국화 조형물과 분재 전시가 펼쳐지고, ‘황금 고인돌(Golden Dolmen)’과 ‘움직이는 공룡(쥬락 파크)’ 등 아이들을 위한 전시도 준비됐다. 형형색색의 ‘컬러풀 고인돌’과 ‘국화터널’도 준비되어 있다.

볼거리만큼 체험 거리도 다양하다. 고인돌 작명소에서는 자신의 MBTI나 혈액형으로 청동기 시대 이름을 만들어 책갈피로 새겨준다. 선사시대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으면 캐릭터 풍선도 증정된다. 고인돌 과자 꾸미기, 비누 만들기, 스톤 아트, VR 엽서 체험 등 아이들이 좋아할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주말에는 버블쇼, 사물놀이, 음악회 등 매주 다른 공연이 이어져 하루 종일 머물러도 지루할 틈이 없다.

또한 ‘DM 콘서트’도 준비되어 있어 활기를 불어넣어 줄 예정이다. 10월 18일에는 정엽·하림·케이시가 출연하는 발라드 공연이, 19일에는 90년대 감성의 레트로 콘서트가 무대를 장식한다. 25일에는 제이블랙·켄드릭스 등이 참여하는 댄스 공연, 26일에는 문희옥과 우연이가 꾸미는 트롯 무대가 이어진다. 그야말로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라인업이다.
축제장에는 화순의 향토 음식과 푸드트럭, 농특산물 판매 부스가 함께 운영된다.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탄광 아이스크림’, ‘들순이 국화빵’은 방문객이라면 꼭 먹어봐야 할 시그니처 메뉴다. 입장료는 5,000원이지만, 전액 화순사랑상품권으로 환급돼 사실상 무료다. 화순군민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 기간: 2025년 10월 17일(금) ~ 10월 26일(일)
※ 경관형 11월 2일까지 운영
- 장소: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고인돌1로 180 (화순 고인돌 유적지)
- 입장료: 5,000원
※ 전액 화순사랑상품권 환급
※ 무료입장: 화순군민, 미취학아동,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 주요 프로그램: DM 콘서트(발라드·레트로·댄스·트롯), 국화 조형물 전시, 선사시대 체험, 향토 음식 판매 등
- 주최: 화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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