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태국 여배우가 친한척? 구찌 패션쇼에서 '반가운 재회'

조회수 2022. 9. 25. 21: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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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런던을 거쳐 밀라노 패션위크가 한창인 가운데 지난 9월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구찌(Gucci)의 트윈스버그(Gucci Twinsburg) 패션쇼에 세계 유명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의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는 2020년 구찌의 코리아 앰버서더에서 올해들어 글로벌 앰버서더로 승격되며 지난 22일 구찌의 2023 S/S 컬렉션 참석차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구찌 자카드 로고 패턴의 테일러링 슈트룩으로 관람석에 앉은 아이유는 태국 여배우 마이 다비카(Mai Davika)와 반갑게 재회하며 인사하는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돼 SNS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유와 마이 다비카와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에 불과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 매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레드 스프라이프 패턴의 드레스룩으로 등장한 마이 다비카는 슈퍼모델 답게 탄탄한 복근이 드러난 써클 컷아웃이 두드러진 드레스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마이 다비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수 아이유와 반갑게 재회한 사진 여러장을 게시하며 아이유와 친밀감을 과시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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