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50대 파워 동안! 우아한데 영한 워너비 패셔니스타 롱 재킷 슈트룩

배우 이승연이 25일 인스타그램에 "고된 하루 끝나고 라떼 타임 잠깐 짬에 달달한 쿠키하나 따뜻한 라떼한잔에 행복함이 몽글몽글 아껴뒀던 폭싹 삭았수다 가을편 볼생각에 집에 왔더니 보물섬 다시보기 파티가😂😂 오늘은 눈물대신 복수로 🔥🔥🔥 딸내미 품에안고 댕댕3남매 번갈아 품다보면 그것만이 내세상 세상에서 집이 젤 좋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이승연 SNS

이승연이 미키 마우스 티셔츠로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완성했T습니다.

이승연은 흰색 레이어드 슬리브 티셔츠 위에 프린트된 미키 마우스 캐릭터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여기에 블랙 롱재킷과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클래식한 실루엣을 살렸습니다.

자연스러운 컬감의 단발 볼륨펌 헤어와 심플한 메이크업은 그녀 특유의 우아함을 배가시켰으며, 전반적인 스타일링은 레트로 감성과 도시적인 세련미를 동시에 담아냈습니다.

귀엽지만 가볍지 않은 캐릭터 포인트로 중년 패션의 경계를 허문 이승연은 다시 한번 ‘스타일 교과서’ 다운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한편 이승연은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 출연했습니다.

사진=이승연 SNS
사진=이승연 SNS
사진=이승연 SNS
사진=이승연 SNS
사진=이승연 SNS
사진=이승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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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승연 SNS
사진=이승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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