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김고은 이어 김남길 ‘삼시세끼’ 출격, 절친 차승원 유해진 만난다 [공식입장]

김남길/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김남길이 '삼시세끼 라이트'에 뜬다.

김남길 소속사 길스토리이엔티 관계자는 9월 23일 뉴스엔에 "김남길이 tvN '삼시세끼 라이트'에 게스트로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김남길이 출연하는 '삼시세끼 라이트' 구체적인 방송 날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tvN 예능 '삼시세끼 라이트(Light)'는 전국 농촌, 산촌, 어촌을 누비며 얻은 온갖 재료로 삼시세끼를 만들어 먹는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 10년 간 함께 밥을 지어 먹으며 식구가 된 차승원, 유해진이 농촌, 산촌, 어촌 곳곳을 돌아다니며 대한민국의 다양한 여름을 만끽하는 모습을 담는다.

앞서 가수 임영웅, 배우 김고은이 게스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됐다.

평소 차승원, 유해진과 절친으로 알려진 김남길이 어떤 새로운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삼시세끼 라이트'는 매주 금요일 20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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