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10년 꽁꽁 숨긴 신부 '얼굴' 유출→중국 관강객 '도둑 촬영' 논란

김해슬 2026. 4. 2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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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옥택연의 비공개 결혼식 사진이 유출되며 논란을 빚고 있다.

이후 중국 온라인상에는 옥택연이 신부와 팔짱을 끼고 얼굴을 바라보거나 맞대고 있는 모습, 야외에서 포즈를 취하며 웨딩 스냅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등이 담긴 사진이 유출돼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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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사진 유출 '논란'

(MHN 김해슬 기자)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의 비공개 결혼식 사진이 유출되며 논란을 빚고 있다.

옥택연은 지난 24일 서울 시내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그가 속한 그룹 투피엠 멤버 황찬성이 맡았으며, 축가는 투피엠 멤버들 전원이 맡아 의리를 보여줬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신부를 고려해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지인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조용히 이뤄졌다.

이후 중국 온라인상에는 옥택연이 신부와 팔짱을 끼고 얼굴을 바라보거나 맞대고 있는 모습, 야외에서 포즈를 취하며 웨딩 스냅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등이 담긴 사진이 유출돼 논란을 빚었다. 

해당 사진은 이들의 결혼식이 진행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투숙 중이던 중국인 관광객이 객실 창문을 통해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신부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 되지 않고 고스란히 업로드되며 '사생활 침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중국 현지 누리꾼들은 "중국인은 어디에든 있다", "소식이 정말 빠르다"고 반응했지만, 국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비공개 결혼식 사진을 이렇게 막 유출해도 되냐", "팬심이 아닌 민폐인 것 같다"며 엇갈린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옥택연은 지난해 11월 자필 편지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그는 "오랜 시간 저를 이해하고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며 앞으로 삶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고 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앞으로도 변함없이 2PM 멤버로서, 배우로서, 그리고 여러분의 택연으로서 보내주신 사랑과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MHN DB,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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