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 최현준, 유기견 보호 위해 5천만 원 기부

김용우 2025. 7. 2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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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퍼전트.
T1 '도란' 최현준이 데뷔 6주년과 생일을 맞아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를 진행했다.

2019년 데뷔한 '도란' 최현준은 세계 최고 수준의 리그인 LCK에서 4회 우승을 이뤄낸 정상급 탑 라이너로, 현재 T1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

이번 기부는 유기 동물 보호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둥글개 봉사단’을 통해 진행됐다. '도란'은 현금 기부와 함께 배변 패드, 사료 등 보호소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도 함께 전달해 유기견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슈퍼전트 관계자는 “'도란' 선수가 데뷔 6주년과 생일을 기념해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더 따뜻한 방식으로 나누고 싶어 했다”며 “'도란' 선수가 올 한 해 너무 따뜻한 사랑을 받고 있어,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방식을 끝까지 고심했다”고 전했다.

둥글개 봉사단 측은 “프로게이머가 유기 동물 보호를 위해 이처럼 큰 규모의 기부를 결정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작은 생명도 존중받을 수 있길 바라는 진심이 느껴졌다”고 했다.

'도란'은 앞으로도 경기력뿐만 아니라 사회를 향한 꾸준한 나눔을 통해 팬들과 더욱 의미 있는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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