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자가격리하던 경주 여고생 숨져…보건당국 원인 조사

최창호 기자 2022. 11. 2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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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자가격리 중이던 여고생이 숨졌다.

22일 경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A양은 전날 집에서 자가격리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을 가족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양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A양은 지난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A양 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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