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키스', 한·태·일 협업 완성…글로벌 흥행 신호탄

윤혜영 기자 2026. 2. 2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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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글로벌 숏폼 드라마 ‘악마의 키스’가 전체 대본리딩을 마치고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돌입했다.

19일 진행된 이번 대본리딩에는 한국·태국·일본 3개국 출연진과 제작진이 한자리에 모여 작품의 세계관과 감정선을 공유했으며, 태국 배우콩탑 픽(KONGTHAP PEAK)을 포함한 다국적 캐스팅이 이목을 끌었다.

‘악마의 키스’는 기획 단계부터 글로벌 동시 확장을 목표로 설계된 오리지널 IP로, 50부작 OTT 숏폼 드라마다. 판타지와 로맨스를 결합한 하이 콘셉트 서사를 기반으로 글로벌 플랫폼에 최적화된 포맷을 구현한다.

캐스팅 소식은 태국 지상파 채널 3HD(Channel 3HD)뉴스로 보도되며 현지 관심을 입증했다. 이는 한국 숏폼 드라마 프로젝트가 해외 지상파 방송 뉴스에 소개된 드문 사례로,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또한 AI와 실사를 결합한 제작 방식을 도입해 차별화를 꾀한다.

대본리딩을 마친 ‘악마의 키스’는 20일 공식 크랭크인에 돌입, 글로벌 공개를 목표로 촬영을 이어간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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