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삼성생명, 신한은행 꺾고 3연승…4위와 0.5게임 차 '바짝'

이상철 기자 2026. 1. 2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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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최하위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희망을 키웠다.

삼성생명은 26일 경기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6 여자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신한은행에 60-58로 이겼다.

3연승을 달린 삼성생명은 9승10패로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4위 아산 우리은행(9승9패)을 0.5게임 차로 추격했다.

신한은행은 3승15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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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8 진땀승…이해란 20점 7리바운드 활약
용인 삼성생명의 이해란(왼쪽)과 가와무라 미유키가 2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6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전에서 함게 기뻐하고 있다. (WKBL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최하위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희망을 키웠다.

삼성생명은 26일 경기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6 여자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신한은행에 60-58로 이겼다.

3연승을 달린 삼성생명은 9승10패로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4위 아산 우리은행(9승9패)을 0.5게임 차로 추격했다.

신한은행은 3승15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삼성생명은 이해란이 20점 7리바운드로 맹활약을 펼쳤고, 윤예빈도 8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 3스틸로 공격을 이끌었다. 가와무라 미유키는 위닝샷 포함 11점을 올렸으며 강유림도 10점으로 자기 몫을 다했다.

신한은행에서는 신이슬이 20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김진영이 13점 11리바운드로 분투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경기 내내 시소게임을 펼쳤던 두 팀의 명암은 종료 직전에 엇갈렸다.

삼성생명은 58-58로 맞선 상황에서 미유키가 윤예빈의 패스를 받아 2점 슛을 넣었다. 이 득점으로 승패가 결정됐다.

신한은행은 16.8초를 남기고 마지막 공격을 펼쳤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종료 4.3초 전에 김지영의 턴오버로 공격권을 뺏긴 게 치명타였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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