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나 휴대폰 서로 계륵이 된 느낌...

한때 펜탁스를 사용하다가... 사진기를 그만뒀는데...

그 이후로 휴대폰 갤럭시폰으로 사진을 담고, 블로그에 올리곤 하였읍니다.

당연히, 보정은 필수였읍니다.

휴대폰 카메라는 간편하지만, 딱 하나가 안됩니다.

이것 때문에 제품사진같은 것은 꿈도 꾸지 않고 있읍니다.

사진기는 수동으로 조리개,셧속, 컨트라스트, 선명도, 키값(무대값)을 사진 찍기 전에 조정하였읍니다.

캐논 같으면 크리에티브어시스트에서 컨트라스트, 선명도, 무대값 등을 수동으로 설정하여 사용합니다.

휴대폰은 이것이 안되다 보니... 사진이 많이 아쉽고...

사진기는 특히 캐논은 중고로 저렴한 것을 구하기가 쉽지 않읍니다...

휴대폰은 사진의 결과물이 좋지 않고, 사진기는 부피와 사용용도가 한정되고...

둘다 서로 간에 계륵이 되는 것 같읍니다.

------------------------

아래 사진에 대하여 논쟁이 많아서 의외입니다.

아마도 설명이 충분치 않아서 그런 듯 합니다.

저의 블로그에 올린 전체 글입니다.

https://blog.naver.com/metgol/223041866570

----------------------------

원래는 사진을 맑게하는 방법에 대한 글인데 설명이 부족하다 보니 누런사진, 화이트밸러스로 논점이 변경된 것 같읍니다.

사진이 노랗게 나오는 것에 대하여, 광량부족이라는 것과 그리고 그 해결방법으로 화이트밸선스가 아니라 키값 설정방법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의문이 많으신 듯 보입니다.

물론, 화이트밸런스가 영향을 많이 끼치기는 합니다.

하지만, 수동이던, 자동이던 화이트밸런스 설정을 하였다고 하더라도, 수동모드 오토모드던 한낮 햇빛 아래, 석양 햇빛 아래 사진들은 키값(무대값) 설정 없이는 모두 누렇게 탔다는 느낌이 없어지지 않았읍니다.

또한, 화이트밸런스를 시간이 변할 때마다, 아침, 오후, 저녁 설정을 해줘야 될 건데...

이 방법을 사용하면 하루에 한번만 설정하면 됩니다.

제 같은 경우에는---낮 햇빛 아래에서 밤 조명 아래 환경으로 극적으로 촬영조건이 변하지 않는다면--- 하루에 오전, 오후, 석양 아무 때나 햇빛 아래서 화이트 밸런스 한번 잡고 나면, 저 방법으로 햇빛에 따라 컨,선,키값 설정 조건을 변경하여 사용합니다. 시간이 변해도 다시 화이트밸런스를 설정하지 않았읍니다.

아침에 설정한 화이트밸런스를 오후 한 낮, 석양 햇빛 아래에서도 사용하였읍니다.

-----------------------

아래 사진은 오후 2시경 한 낮에 담았읍니다.

자동으로 설정하여 담으면 사진이 노랗게 되어 버립니다... 조리개가 많이 닫히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컨트라스트, 선명도, 무대값을 설정하면 이것을 방지할 수가 있읍니다.

컨트라스트 -1, 선명도 2, 키 3(캐논은 무대값) ... 펜탁스 설정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