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목1동 주민센터 임시청사로 이전...27일 업무 개시[동네방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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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가 건립 후 35년이 지난 목1동 주민센터를 새로 짓기 위해 임시청사로 업무를 이전한다.
양천구청은 노후화된 목1동 주민센터를 신축하기 위해 기존 청사의 바로 옆에 있는 임시청사(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190)에서 오는 27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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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서울 양천구가 건립 후 35년이 지난 목1동 주민센터를 새로 짓기 위해 임시청사로 업무를 이전한다.

양천구는 신청사 완공 전까지 공백 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9월 임시청사를 리모델링했다. 특히 1층에는 노인을 포함한 보행 약자와 유모차·휠체어 이용자를 위해 전용 승강기가 설치됐다. 또 노후 마감재를 교체하고,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공간을 마련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지난 3월 양천구는 새로운 주민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 매입을 마쳤고, 지난달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새로 생길 목1동 주민센터는 연 면적 4943㎡,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기존 청사보다 약 6배 넓은 복합청사로 건립된다. 이 사업은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8년 2월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신청사에는 주민센터 외에도 △공유주방 △평생학습센터 △북카페 △키즈카페가 추가될 전망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그동안 공간 협소와 노후화로 주민 불편을 초래했던 목1동 청사를 행정·문화·복지 기능이 융합된 복합청사로 탈바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신축 청사 완공 전까지 임시청사에서도 기존 수준 이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영민 (yml122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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