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클라라, 중국서 또 한번 대박? 유덕화와 출연한 '유랑지구2', 이틀간 1100억원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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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가 유덕화와 호흡을 맞춘 '유랑지구2'로 대박을 냈다.
클라라는 이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유랑지구2'의 스틸 사진도 처음 공개했다.
23일 중국 온라인 티켓 판매 플랫폼 마오옌에 따르면, '유랑지구2'는 23일 1억3천500만위안(246억원)을 합쳐 22일부터 총 이틀간 6억900위안(1천109억원)을 벌어들이면서 '만강홍'과 흥행 선두를 다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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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클라라가 유덕화와 호흡을 맞춘 '유랑지구2'로 대박을 냈다.
클라라는 이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유랑지구2'의 스틸 사진도 처음 공개했다.
1월 22일 개봉된 '유랑지구2' 중국 역대 영화 흥행 순위 5위 작품인 '유랑지구'의 후속편으로, 2023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혔다.
23일 중국 온라인 티켓 판매 플랫폼 마오옌에 따르면, '유랑지구2'는 23일 1억3천500만위안(246억원)을 합쳐 22일부터 총 이틀간 6억900위안(1천109억원)을 벌어들이면서 '만강홍'과 흥행 선두를 다투고 있다.
중국형 SF 재난 블록버스터로, 중국인 우주비행사가 인류 멸망의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클라라는 이 영화에서 중화권 톱 배우 유덕화·오경 등과 출연했다.
최고 권위의 SF 문학상인 휴고상을 받은 류츠신의 단편소설이 원작으로, 2019년 개봉한 전작은 중국의 '우주 굴기'에 열광한 관객들의 호응 속에 46억5천만위안(8천468억원)을 기록하는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한편 클라라는 중국 영화 '사도행자', '정성', '대홍포', '이모 환태자' 등이 중국 박스 오피스 1위에 오르며 대륙의 여신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무려 50여 편의 작품에 캐스팅되며 정상급 배우 반열에 올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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