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점 기억을 잃고 있는
브루스 윌리스의 안타까운 근황

할리우드 대표 액션 스타,
영화 다이하드 시리즈의 영웅 브루스 윌리스.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이상 그 시절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2022년, 그는 언어 능력에 이상이
생기는 ‘실어증’ 진단을 받고 공식
은퇴를 선언했죠. 이후 병명이
전두측두엽 치매(FTD)로 밝혀지면서
많은 팬들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소식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최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브루스 윌리스는
이제 말도 제대로 할 수 없고, 스스로
걷지도 못하며, 심지어 과거 자신이 유명한
배우였다는 사실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라고 합니다.


실제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에 따르면,
그는 점점 현실 인식과 기억이 흐려지고 있고,
대화는 물론 책을 읽거나 쓰는 것도
어려워졌다고 전해졌습니다.
그를 진단한 의사들은 이 병이 일반적인
알츠하이머와는 달리, 주로 언어, 성격,
감정 조절, 운동 기능부터 서서히 무너지는
치매의 한 형태라고 설명합니다.
현재까지는 뚜렷한 치료법이 없고,
진행 속도 또한 빠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족들은 오롯이 그의 곁을 지키며
힘든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아내 엠마와 전 부인 데미 무어, 그리고
다섯 자녀들 모두가 헌신적으로
그를 돌보고 있다고 해요.
한 지인은 “브루스는 이제 혼자서는
거의 생활이 어려운 수준”이라며
“예전처럼 농담을 던지고 유쾌하게
웃던 모습이 그립다”고 전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은 포기하지
않고,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에도 함께
참여하며 브루스의 이름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이 병의 무서움을
알리고 있습니다.
과거, 수많은 영화 속에서 강인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용기와 희망을 줬던 브루스 윌리스.
이제는 그의 가족과 팬들이 그를 위해
용기를 낼 차례입니다.
부디 고통 없는 시간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기억만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출처 각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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