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11살 연하 교수와 재혼...결혼식 현장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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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기원이 나이 11세 연하 연인과 재혼했다.
배우 이의정은 지난 16일 SNS에 윤기원의 결혼식 현장 영상과 함께 "윤기원 오빠 결혼식 셀프 축가. 음반 발매 대박 나 오빠♡"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기원이 신부 앞에서 열정적으로 축가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윤기원은 최근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11세 연하 돌싱맘 모델과 교수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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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의정은 지난 16일 SNS에 윤기원의 결혼식 현장 영상과 함께 “윤기원 오빠 결혼식 셀프 축가. 음반 발매 대박 나 오빠♡”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기원이 신부 앞에서 열정적으로 축가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객들도 박수를 보내며 축하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기원 지난 11일 결혼식을 올렸다.
윤기원은 최근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11세 연하 돌싱맘 모델과 교수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당시 윤기원의 여자친구는 “아이가 있다고 정말 펑펑 울며 어렵게 얘기를 했는데, 너라는 사람이 좋아서 그런 거고,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해줬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윤기원은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며 드라마 ‘친절한 경찰’ ‘철인왕후’,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등에 출연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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