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오로, 춘천 꺾고 챌린지 바둑리그 우승…MVP는 안국현

천병혁 2025. 8. 2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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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오로가 2025 챌린지 바둑리그에서 정상에 올랐다.

정규리그 좌은그룹 1위인 사이버오로는 25일 오후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5 챌린지 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혁기그룹 1위 빙상원류도시 춘천을 2-0으로 꺾었다.

지난 6월 21일 개막한 2025 챌린지 바둑리그는 12개 팀이 좌은, 혁기 두 그룹으로 나눠 정규리그를 진행했다.

챌린지 바둑리그 우승 상금은 2천5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천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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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챌린지 바둑리그에서 우승한 사이버오로 선수단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사이버오로가 2025 챌린지 바둑리그에서 정상에 올랐다.

정규리그 좌은그룹 1위인 사이버오로는 25일 오후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5 챌린지 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혁기그룹 1위 빙상원류도시 춘천을 2-0으로 꺾었다.

사이버오로는 1국(개인전)에서 박진솔 9단이 빙상원류도시 춘천 오유진 9단에게 187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둬 주도권을 잡았다.

이어 4쿼터 릴레이 대국으로 열린 2국에서는 안국현·한웅규·박진솔 9단이 출전해 춘천팀을 누르고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 6월 21일 개막한 2025 챌린지 바둑리그는 12개 팀이 좌은, 혁기 두 그룹으로 나눠 정규리그를 진행했다.

각 그룹 1∼3위는 스탭래더 방식으로 포스트시즌을 치른 뒤 1위 팀끼리 챔피언결정전을 벌였다.

사이버오로 안국현 9단과 빙상원류도시 춘천 김다빈 5단, 의정부 행복특별시 이재성 5단은 5전 전승을 거둬 공동 다승 1위가 됐다.

팀 우승을 이끈 안국현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돼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챌린지 바둑리그 우승 상금은 2천5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천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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