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유스 DNA로 세대교체... '오형준·김강·김재현·강지완' 신인 4인방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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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화 기자┃K리그1 FC안양이 유스 출신 오형준을 비롯해 김강, 김재현, 강지완 등 신인 4명을 동시에 영입하며 본격적인 세대교체에 착수했다.
안양의 유소년 시스템이 길러낸 스트라이커 오형준은 구단이 공들여 키운 '정통 유스 출신' 자원이다.
구단 관계자는 "유스와 외부 유망주를 동시에 육성·활용하는 구조가 안양의 장기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며 "이번 영입은 단기 보강이 아닌 중장기 세대교체 전략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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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중원·수비까지 포진한 신인 4인방... 전지훈련서 '옥석 가리기' 돌입
육성 시스템이 만든 미래 자산... 안양, 2026시즌 대비 스쿼드 리빌딩 가속

[STN뉴스] 이종화 기자┃K리그1 FC안양이 유스 출신 오형준을 비롯해 김강, 김재현, 강지완 등 신인 4명을 동시에 영입하며 본격적인 세대교체에 착수했다. 안양은 육성 시스템을 통해 검증된 자원과 외부 유망주를 결합해 2026시즌을 향한 스쿼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안양의 유소년 시스템이 길러낸 스트라이커 오형준은 구단이 공들여 키운 '정통 유스 출신' 자원이다. 183cm의 체격과 왕성한 활동량, 공간 침투 능력을 갖춘 그는 이미 골결정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오형준은 "빠른 시일 내에 데뷔전을 치르고 데뷔골을 넣고 싶다"며 "유스 출신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뛰겠다"고 말했다.
경북자연과학고 출신 김강은 스피드와 1대1 돌파에 강점이 있는 윙포워드다. 적극적인 수비 가담과 넓은 활동 반경까지 겸비해 현대 축구가 요구하는 '공수겸장형 측면 자원'으로 평가된다.
김강은 "안양에서 데뷔골을 넣는 것이 첫 목표"라며 각오를 다졌다.
울산HD 유스와 대학 무대를 거친 김재현은 전형적인 왼발잡이 사이드백으로, 정확한 크로스와 안정적인 신체 밸런스가 강점이다. 공격 전개와 수비 안정성을 동시에 책임질 수 있는 자원으로, 안양의 측면 전술 운용 폭을 넓힐 카드로 꼽힌다.
김재현은 "신인의 패기로 팀에 빠르게 녹아들겠다"고 말했다.
경희FC 출신 강지완은 중앙 미드필더를 주 포지션으로 하되, 필요에 따라 중앙 수비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다. 정확한 킥과 패스, 꾸준한 활동량을 앞세워 팀 전술의 연결고리 역할을 맡을 자원으로 기대를 모은다.
안양은 지난 12일부터 태국 촌부리에서 1차 전지훈련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새로 합류한 신인 4명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실전 경쟁력을 점검받고, 주전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된다.
구단 관계자는 "유스와 외부 유망주를 동시에 육성·활용하는 구조가 안양의 장기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며 "이번 영입은 단기 보강이 아닌 중장기 세대교체 전략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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