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저작권료 받으면서도 아직 전세살이 중이라는 여가수

억 대 저작권료를 받고 있지만 전세살이 중이라는 가수가 있는데요.

누구인지 함께 만나보러 가시죠~

출처: 유튜브 '스튜디오 수제' 채널

가수 화사가 억 대 저작권료에도 전세살이를 한다고 밝혀 충격을 줬습니다.

화사는 웹예능 ‘아침 먹고가 2’에서 ‘나 혼자 산다’ 이후 6년 만에 집을 공개했는데요.

침실에 침대 말고는 아무것도 놓여있지 않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출처: 화사 인스타그램

화사는 “(뭐가 많으니까) 너무 답답하더라. 이사 올 때 다짐한 게 ‘그냥 아무것도 안 들여놓고 싶다’였다. 비우니까 너무 좋더라”라고 말했는데요.

이와 대비되게 옷장에는 옷들과 액새서리로 꽉 차 있는 모습이 비치기도 했습니다.

장성규는 집을 구경하다 “5성급 호텔 같다”, “구조가 너무 예쁘다”라며 칭찬을 하다 “여기 너무 비싸더라. 매매가 50억 하더라”라고 화사가 사는 집의 시세를 언급했는데요.

출처: 유튜브 '스튜디오 수제' 채널

이에 화사는 “자가는 아니다”라며 “여태 계속 전세로만 (이사를) 다녔다. 그런데 주변에서 건물 사라고 하더라. 철없는 얘기일 수도 있는데 저는 제가 지금 있는 공간이 중요하다”라고 털어놨습니다.

또 화사는 평소에 촉이 좋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장성규가 “그러면 일할 때도 좋겠다. ‘멍청이’랑 ‘마리아’ 직접 만든 곡 아니냐”라고 묻자 화사는 “‘이 곡 빨리 공개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는데요.

장성규가 저작권료가 많이 들어오냐고 묻자 “그렇다. 근데 저는 일부러 돈이 얼마나 들어오는지 잘 안 본다. 너무 신경 쓰일까 봐”라고 답했습니다.

화사는 가장 저작권료가 가장 많이 들어왔을 때 억 대였다고 말해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화사 인스타그램

한편, 화사는 19일 1년 만에 두 번째 미니 앨범 ‘O(오)’로 컴백했는데요. ‘O’에는 둥글고 유연하게 살아가자는 화사의 태도가 담겨있다고 합니다.

억 대 저작권에도 전세살이를 하는 것이 참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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