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온다! 팰리세이드 비켜! 폭스바겐 7인승 SUV '아틀라스' 출시 임박!?"

폭스바겐의 7인승 준대형 SUV '아틀라스'가 이달 말 국내 시장에 전격 출시됩니다. 북미 시장에서 이미 현대차 팰리세이드, 혼다 파일럿 등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아틀라스는 국내에서도 그 경쟁 구도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미 인증 작업을 완료하고 출시 행사를 준비 중입니다.

폭스바겐

국내에 선보일 아틀라스는 미국 테너시주 채터누가 공장 생산분으로, 가솔린 사륜구동 모델입니다. 5097mm에 달하는 전장은 팰리세이드(5060mm)보다 길고 파일럿(5090mm)과 유사한 수준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3열 7인승 시트 구성과 582ℓ의 트렁크 용량을 확보하며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 공간을 자랑합니다.

파워트레인은 2.0ℓ 터보차저 직분사 TSI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 273마력을 발휘합니다. 팰리세이드(2.5ℓ 가솔린, 281마력), 파일럿(3.5ℓ 가솔린, 289마력)과 비교해 손색없는 성능을 보여줍니다. 연료 효율성 또한 아틀라스 복합 연비 8.6km/ℓ(21인치 휠 기준)로 경쟁 모델들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폭스바겐은 아틀라스에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를 기본 제공하여 '가성비'를 강조할 방침입니다. IQ.드라이브에는 전방 충돌 경고 및 자동 비상 제동, 사각지대 모니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이 포함되어 운전의 안전성과 편리함을 높여줍니다.

치열한 준대형 SUV 시장에서 아틀라스의 성공은 가격에 달려있다는 분석입니다. 미국 현지 가격은 3만8200달러(약 5340만원)부터 5만3205달러(약 7440만원)로, 국내에서는 스펙을 고려할 때 6천만원대가 예상됩니다. 팰리세이드(4383만~5706만원)와 파일럿(6810만~6960만원) 사이에서 아틀라스가 어떤 포지셔닝을 취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