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워크재킷 트렌드! 어디서?
일교차가 큰 요즘, 어떻게 스타일링해야 고민이 된다면? 높은 실용성, 활용도는 물론 투박하고 거친 멋을 갖춘 아이템 워크재킷에 주목해보세요.
워크재킷은 19세기말 프랑스 노동자의 작업복에서 시작된 아이템으로, 튼튼한 소재의 면, 수납을 위한 포켓, 박시한 피트감 등을 갖췄어요. 그야말로 강도 높은 노동을 위해 탄생한 의복이죠. 뉴욕 거리에서 수십 년간 패션 사진을 찍어온 전설적인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빌 커닝햄의 시그너처 아이템으로도 유명합니다.
워크재킷은 빈티지한 멋스러움과 꾸안꾸 스타일로 편안한 매력을 뽐내며 다시 각광받기 시작했는데요. 프렌치 감성의 정수를 맛보고 싶다면 한남동에 자리한 르몽생미셸 @lmsm_seoul 플래그십 스토어로 향해보세요.
1913년 프랑스에서 시작된 르몽생미셸은 워크재킷에서 비롯된 기능적 정신을 잃지 않으며 도시적이고 현대적인 감각을 지닌 워크웨어 브랜드입니다. 지난해 문을 연 플래그십 스토어는 프랑스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의류와 라이프 스타일 상품을 동일하게 구성했으며, 브랜드 시그너처 아이템인 워크재킷의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를 선보입니다.
매장 한 켠에는 쇼핑 전후로 편안히 쉬어가기 좋은 르몽생미셸 르카페도 자리해 있는데요. 이는 르몽생미셸 매장 중 세계 최초로 운영하는 카페라고 해요. 브랜드 로고가 각인된 쿠키를 포함해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고 로스팅 원두, 핸드드립백, 캡슐 커피 등 카페 한정 MD 상품도 마련됐습니다.
프랑스의 작은 정원을 연상시키는 카페에서 파리지앵이 사랑하는 디저트와 음료를 즐기며 파리에 온 것 같은 기분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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