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칸 영화제 기다려! 분위기 사로잡은 블랙앤화이트 프랑스 칸 출국
소녀시대(SNSD) 배우 윤아(임윤아)가 블랙앤화이트 출국룩으로 공항 분위기를 사로잡았다.
윤아는 18일 오전 제77회 칸 국제 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와 케어링 우먼 인 모션(Kering Women in Motion) 만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프랑스 칸으로 출국했다.
이날 윤아는 블랙 팬츠와 블랙 반팔 터틀넥을 입고 어깨에 화이트 니트 스웨터를 걸친 블랙앤화이트의 출국룩으로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윤아는 지난 1월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마카오, 타이베이, 요코하마,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까지 총 8개 도시에서 '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윤아는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과 함께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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