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머신 보고 타이어 굴리고"…에버랜드, 모터스포츠 놀이터로 변신

사진=에버랜드 sns

사진=에버랜드 sns용인 에버랜드가 올가을 모터스포츠 놀이터로 변신했다. 실제 F1 출전 차량부터 타이어 굴리기, 레이싱 시뮬레이터까지 서킷에서 접하던 모터스포츠를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전시·체험 콘텐츠로 풀어냈다.

22일 에버랜드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모터스포츠를 주제로 한 '왓에버 시리즈: 파이널 랩(FINAL LAP)'이 오는 10월 31일까지 글로벌페어 광장과 나비체험관 일대에서 운영된다.

사진=에버랜드 sns

사진=에버랜드 sns글로벌페어 야외 광장에는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소장한 미나르디 M193과 베네통 B199 등 실제 F1 대회에 출전했던 포뮬러카 2대가 전시됐다. 레이싱 플래그와 포디움, 에버랜드 캐릭터로 꾸민 레이싱카도 함께 배치됐다.

넥센타이어는 행사 기간 '타이어 롤링 챌린지'를 운영한다. 참가자가 실제 자동차용 타이어를 굴려 목표 골대에 넣는 프로그램으로, 미션 성공자에게는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제공한다.

체험에는 여름용 타이어 '엔블루 S'와 올웨더 타이어 '엔블루 포시즌 2'가 사용된다. 엔블루 S는 아우디 A3와 폭스바겐 골프, BYD 돌핀 서프 등에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되는 제품이다.

사진=에버랜드 sns

사진=에버랜드 sns

사진=에버랜드 sns슈퍼레이스도 별도의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스톡카와 레이싱 슈트, 헬멧, 타이어 등을 전시하고 레이싱 게임과 포디움 포토존을 운영한다.

레이싱 시뮬레이터에서는 스티어링 휠과 페달을 이용해 가상 서킷을 주행하고 랩타임 기록에 도전할 수 있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와 함께 국내 모터스포츠의 주요 대회와 역사를 소개하는 공간도 마련됐다.

에버랜드는 이번 행사에 스피드웨이와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등 용인 지역의 모터스포츠 인프라와 슈퍼레이스, KARA, 넥센타이어, 로지텍G 등의 콘텐츠를 결합해 일반 방문객들이 모터스포츠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에버랜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