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이 초콜릿 토끼의 정체

'극장판 실바니안 패밀리:프레야의 선물'

영화 '극장판 실바니안 패밀리:프레야의 선물'은 1년에 한 번 열리는 별빛 축제를 앞둔 실바니안 마을에서 생일을 맞은 엄마와 이웃 모두를 행복하게 할 선물을 찾아 나선 '초콜릿 토끼' 프레야의 설렘 가득한 모험을 그린다.

'돌 하우스' 완구인 '실바니안 패밀리'는 1985년 첫 출시 이후 무려 39년간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세상 어느 곳보다도 아름다운 실바니안 마을의 다채로운 동물 캐릭터가 선사하는 자연, 가족, 사랑이라는 테마로 구축된 독보적인 세계관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극장판에서 온 마을을 누비며 특별한 선물을 찾아 나선 프레야는 친구 랄프와 피크닉 매트에 가까스로 매달려 바람을 타고 하늘을 두둥실 날아다니기도 하고, 라이라와 엄마가 좋아할 악기를 직접 만들기 위해 애쓰기도 한다.

또 친구들과 함께 하늘에서 내리는 빗방울을 이용해 이웃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 아름다운 세레나데도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가슴 따뜻한 감동과 재미를 전한다.

감독: 코나카 카즈야 / 수입: 미라지 엔터테이먼트 / 배급: 라이크콘텐츠 / 러닝타임: 66분 /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 개봉: 5월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