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2박4일 체코 순방 마치고 귀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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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를 공식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박 4일간의 순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늘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오늘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와 정상 회담을 갖고 한수원의 원전 수주가 최종 계약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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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를 공식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박 4일간의 순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늘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오늘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와 정상 회담을 갖고 한수원의 원전 수주가 최종 계약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4대 그룹 총수가 참여한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고 체코 원전기업 시찰 등을 통해 양국의 협력을 다지는 데 주력했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8855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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